1년 적금 추천 금리와 은행 비교
오랜만에 1년 만기 적금 금리를 비교해보려고 한다.
최근 미국 금리가 인상이 되면서 한국의 은행 금리도 많이 올랐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조사해봤다.
1년 적금 추천 금리가 몇 개월 전에 비하면 소폭 인상이 된 느낌이 든다. 지금과 같은 ‘이자 상승’기에는 저축의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.
미국의 금리는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직도 세금을 떼고 나면 결국 1% 후반대 금리이다.
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있겠는가!!!
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1년 적금 추천 은행 중에는 그래도 ‘우리은행 스마트폰적금‘이 꽤 높다.
그다음으로는 ‘농협‘이 세후 1.8%로 선전하고 있다
▶ 인생,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?
생뚱맞기는 하지만 갑자기 궁금해졌다.
일반 직장인이 인생을 살면서 평균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할까?
그리고 은행의 이자로 모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?
① 결혼자금 : 8,078만원(여성가족부)
② 자녀1인당 육아비용 : 2억 6,200만원(한국보건사회연구원)
③ 평균주택마련자금(서울) : 4억 8,000만원(국민은행)
④ 현재 30대의 노후자금 : 5억 3,100만원(LG경제연구소)
음… 그냥 보기만 해도 입이 ‘억’하고 벌어진다.
도대체 이 많은 돈들을 언제 모은단 말인가!!!
그럼 실제로 계산해보자….
▶ 서울 거주 직장인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려면!
모네타 계산기를 두드려봤다.
2012년 기준 평균 주택 마련 자금 4억 8천만 원을 모으려면 월평균 168만 원씩 20년을 저축해야 한다.
1년 적금 추천 중 ‘우리은행’ 금리 2.2%를 대입해봤다.
일반 직장인이 매월 168만 원을 저축하기란 ‘하늘의 별 따기’이다.
필요자금이 ‘주택마련자금’ 뿐이던가!!
다른 필요자금은 계산하지 않겠다. 상실감만 더 커질 테니까!!!
▶ 이제 은행을 떠나 ‘자산관리’의 시대로!
이제 목적 없이 돈을 모으는 시대는 지났다.
돈은 단순히 ‘모으는 것‘이 아니라 ‘관리하는 것‘이라고 한다.
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.
또한 금융권의 금융상품들은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있다.
필요자금을 미리 계산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.
① 현재 나의 지출은 적당한 것이지?
② 현재 나의 저축량은 적당한 것인지?
③ 너무 한 곳에만 몰빵하고 있는지?
④ 위기시 대처할 수 있는 예비자금은 적당한지?
등 미리 체크해야 할 것들이 꽤 많다.
▶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도움을 받자!
만약 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면 제일 좋다!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.
이마저도 어렵다면 <한국금융관리센터>를 추천한다. 무료로 포트폴리오를 짜주고 있기 때문에 금융에 문외한인 분들은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.
현재는 마케팅 차원에서 무료 포트폴리오 제안서(20만 원 상당)를 제공하고 있지만 마케팅 목적이 달성이 되면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.